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둘은 트윈입니다.
이들이 입은 옷은 서신초등학교 축구부 옷이고요..
거의 매일 이 옷을 입고 다녔는데.
요즘엔 추워서 조금 두꺼운 옷을 입더군요.
처음엔  수업시간에 온갖 19등급 단어가 휘돌아 다녔는데..
이제는 ..내가 지나가면  멀리 저 높은 3층에서도
시샘......하고 부릅니다.

외우는 시도 몇개 되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시를 외울 수있는
멋진 친구들입니다.

머리에 붙인 빨간색 여뀌가 가시여뀌입니다.
혹시라도 언제 올지 모르는 외계친구들과의 안테나라고 ....
하면 다들 좋아합니다.

형이죠.

이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05 명박랜드를 아시나요? 1 김무종 2009.02.04
2504 축혼에 감사드립니다.(지형♡정욱) 1 류지형 2009.02.04
2503 우리에게 이런 날이 올까요? 2 김달영 2009.02.03
2502 10대, 그 싱그러운 이름에 바치는 노래 이명옥 2009.01.26
2501 칼보다 강한 게 펜? 이젠 사진이다 이명옥 2009.01.25
2500 자녀들에게 자퇴·출가를 권유하는 아빠 엄마가 있다 이명옥 2009.01.24
2499 걸인 한 사람이 이 겨울에 얼어죽어도... 권종현 2009.01.23
2498 [축하] 이상미 나무님 출산과... 9 이승혁 2009.01.22
2497 여백의 아름다움 하루살이 2009.01.22
2496 세상의 길 시나브로 2009.01.21
2495 눈빛이 그들의 '언어'였다 2 이명옥 2009.01.20
2494 김인봉선생님.. 3 김성숙 2009.01.18
2493 류지형 나무님 결혼식 뒷풀이 장소 7 황정일 2009.01.16
2492 풀밭이 숲이 되는 그날까지 '처음처럼' 이명옥 2009.01.15
2491 당신도 '소'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나요? 7 이명옥 2009.01.13
2490 엄마 아빠, 우리도 '숙려기간' 필요해요 5 이명옥 2009.01.13
2489 마들연구소 특강 후에 3 산자락 2009.01.08
2488 일곱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치유와 소통캠프 1 레인메이커 2009.01.03
2487 라틴 아메리카 해방의 등불 시몬 볼리바르 이명옥 2009.01.03
2486 흑인이란 이유로 '우리 집' 떠날 순 없어 2 이명옥 2009.01.03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