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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11.11.14 02:08

가을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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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서..어제 아내와 함께 집에서 써니 라는 영화를 한편 다운 받아봤는데요 참 옛날 옛적 80년대 생각이 간절히 생각나서 이렇게 로긴하게 됬습니다.
그영화를 보면서 듣게 된 오랜만의 팝송과 옛날 기억의 가요들이 갑자기 눈시울을 적시게 만드는 이유가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ㅠㅠ
고인 김광석님의 다시노래부르기 앨범을 듣고 있자니 천뚝형님이 너무 보구 싶습니다.2000년도 독일에서 알게된 천뚝형님 낡은 계량 한복을 입고 통기타를 치며 불러주던 김광석의 흐린기억의 하늘에 편지를 써... 이노래의 의미를 지난 11년이 지나서야 진정 깨닫게 되는 군요  소재를 아시는분,,저에게 연락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느나 연락이 한번도 않오더군요..애타게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보고 싶습니다.. 뚝형님! 인사동에서 막걸리 한잔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연락 주세요!!!!!  010-3598-0166  

무례하게 이렇게 사적인 얘기를 올려놓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뚝형님 혹시라도 이 글 보시게 되면 꼭 연락 주세요 번호 안바꾸고 기다리겠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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