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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함께 가야할, 가고 싶은  더불어숲 나무님들께,


늘 짱구만 굴리고 슬기롭게 살아가지 못하는, 미욱한
허필두가 이 아침 구라를 풉니다.

제가 더불어숲 공식모임에는 모두 모임에는 세번 정도 참가했습니다.
2004년 9월 내린천 개인산방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비추고
부천에서 한 번, 남산에서 한번 찾아갔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저에게는 낮선 곳이었습니다.
쉽게 '뿌리내리기' 힘든 모임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친하신 분도 계셨지만.

"답답함,신화적 냄새,누가 그랬듯이 '고급사교클럽 같다고' 했지만,
인간적인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계신 곳, 양심이, 시대정신이........"

지금은 고인이 된 김우종 님은 저에 비하면 낮가림 부분에서
자유로웠지요.
요즈음은 그런 그가 부럽기도 합니다.


2011.12.13. 어제 밤 술을 많이 마셔 덜깬 아침에
                   늘 부끄러운 허필두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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