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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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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그냥 읽고 가지 말고
제발 모든 글에 댓글 좀 달아주세요.

그래야 글 쓸 의욕이 난다구요!!!

저야 쓰던 말던 아무 관심도 없으시겠지만
댓글 달지 않음 이제 정~~말 글 안 쓸 겁니다.

이건....
협박 아닙니다.
제가 무슨 협박을...
아니!!
맞아요!!
협박!!
입니다.....

읽었음 읽었다는 기척이라도 해야지...
숲을 만들겠다는 나무님들이 어떻게
이리 예의가 없으십니까?

메아리가 없는 숲이 어디 숲입니까?
관계는 소통 아닙니까?

메아리도 없고
소통조차 없으면
숲이 숨을 쉬지 못해요.

바람이 통해야 숲도 무성하고
울창해 지는 겁니다.

소통과 메아리는 숲에 부는 바람입니다.

이건 마치 혼자 판토마임이나
독백하고 있는 것 같으니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한다고
이거야 원....
도대체
장사가 되야지.....

투덜투덜....

궁시렁....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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