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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마라톤클럽 이장님(이재학 선배님)께서 어제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 알게 되어 경황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근래 지인들과 설립한 회사도 사업이 잘 되신다는 이야기도 듣고,
오랜 부상에서 회복하시면서 열심히 마라톤 훈련도 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생활하시는 모습을 전해 들었는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비보인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재학님께서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장은 일산 동국대병원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이재학 님.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이재학 선배님은 ,
오래전 더불어숲이 회원제로 운영되던 시절부터 회원으로 가입,
회비도 이체하신 오래된 더불어숲 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7년 인가요? 감악산 박명아 선배님 댁 모임에도 참석하셨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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