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전남 순천에서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시민단체,
사단법인 책과 도서관문화에서 연락 드립니다.

요즘 지역의 시민단체가 많이 어렵습니다.
40~50대의 선배 활동가 이후로 젊은 활동가들이 별로 없습니다.
맥이 툭 끊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할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서관과 연계해서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고
예전 방식의 시민운동이 아니라 재미있는 문화운동으로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회원들 이구동성으로 평생에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분으로
제일 먼저 '신영복 선생님'을 꼽았습니다.
9월 중에 꼭 한번 강연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9월 중이라면 어떤 날이어도 좋습니다.

평일은 오후 7시에 시작하는 저녁 강의....주말은 시간 관계 없이
선생님 일정에 맞추어 진행하려고 합니다.
강의 끝나고 순천만, 선암사 등 남도의 향기를 두루 맡아보는 일정으로
좀 여유있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먼길이지만 '변방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순천의 청년들에게
꼭 좀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일 주소 남깁니다.
seoli5907@naver.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05 나는 거미줄법 과 지마음되로 해석하는 법을 경멸한다 육체노동자 2003.06.16
2204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4 박영섭 2008.10.18
2203 나는 분노한다. 1 솔방울 2003.03.31
2202 나는 아버지이니까! 4 최동일 2010.04.27
2201 나는 자살한 교장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다. 5 조원배 2003.04.08
2200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3 장경태 2009.11.25
2199 나는 한그루의 가을나무 1 김동영 2006.09.08
2198 나도 재밌는 만화 하나 올려요 1 정연경 2008.04.03
2197 나도 최근 즐거웠던 경험 두가지. 1 김성숙 2005.05.23
2196 나도 한마디 한심한 2004.04.12
2195 나도, 그 빵집 아이를 떠올리며 2 조원배 2006.07.18
2194 나라없는 사람 4 소나무 2008.01.12
2193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 배기표 2003.05.21
2192 나를 용서하지마라.... 2 김우종 2009.04.03
2191 나를 위해 밝히는 촛불 10 박명아 2008.07.02
2190 나를, 우리를 구원하는 것들 혜영 2004.06.16
2189 나무...숲을 찾다. 김유미 2003.08.02
2188 나무가 거목에게 6 david jung 2003.03.23
2187 나무님들 그동안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이명구 2003.08.21
2186 나무님들 도와주세요. 3 - 2008.09.10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