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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 순천에서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시민단체,
사단법인 책과 도서관문화에서 연락 드립니다.

요즘 지역의 시민단체가 많이 어렵습니다.
40~50대의 선배 활동가 이후로 젊은 활동가들이 별로 없습니다.
맥이 툭 끊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할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서관과 연계해서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고
예전 방식의 시민운동이 아니라 재미있는 문화운동으로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회원들 이구동성으로 평생에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분으로
제일 먼저 '신영복 선생님'을 꼽았습니다.
9월 중에 꼭 한번 강연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9월 중이라면 어떤 날이어도 좋습니다.

평일은 오후 7시에 시작하는 저녁 강의....주말은 시간 관계 없이
선생님 일정에 맞추어 진행하려고 합니다.
강의 끝나고 순천만, 선암사 등 남도의 향기를 두루 맡아보는 일정으로
좀 여유있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먼길이지만 '변방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순천의 청년들에게
꼭 좀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일 주소 남깁니다.
seoli5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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