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교수님! 안녕하신가요?
저는 전남 함평군청에 근무하는 김종집이라는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저서 "나무야 나무야"와 "변방을 찾아서"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사는 고장은 정말 가난하고 재정자립도가 전국에서 꼴찌군에 해당합니다.
열네번째 나비축제를 치루고 일곱번째 국화축제를 치루는 축제의 고장입니다.
정통 농경사회이며, 공장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나비와 컨셉이 맞습니다.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군으로도 유명합니다. 함평천지 한우와 왕골 돗자리
뻘낙지 그리고 미질좋은 친환경나비쌀이 주요농축산물입니다.
교수님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정말 맛있는 소고기와 낙지, 장어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옥고도 많이 치르시고 후학들을 가르치시는 선걱자로서 책을 통해서 정말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깨어있는 사상과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줄 믿습니다.  
책이 너무 좋아 우리군수님과 부군수님께 선물도 하였습니다.
너무 바브시고 훌륭한 분이시라서 이런 시골에까지 오실지 모르겠지만
암튼 부탁드립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시간내주십시오
정말 당돌하다고 생각하시지요. 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교수님이 너무 좋아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85 멋쟁이들.. 5 소나무 2005.07.30
2184 런던에서 띄웁니다. 5 배형호 2005.08.01
2183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합니다. 6 장은석 2005.08.01
2182 전주더불어숲이야기 2 김성숙 2005.08.07
2181 [번개] 8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 충무로역 4번 출구 6 장지숙 2005.08.10
2180 눈물이납니다 바우맘 2005.08.15
2179 로마에서 띄웁니다. 5 배형호 2005.08.15
2178 피고지고....지고피고.... 4 표문수 2005.08.22
2177 다산초당과 선생님 글씨 김동영 2005.08.22
2176 자본은 인간의 얼굴을 닮을 수 없나요? 결코? 2005.08.23
2175 8년만에 가는 내 나라... 8 이한창 2005.08.24
2174 [번개]멀리서 벗이 찾아오니... 2 이승혁 2005.08.24
2173 [질문]제가 이번에 맹자를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서영웅 2005.08.27
2172 내린천을... 5 좌경숙 2005.08.27
2171 늦은 인사와 토론회 조진석 2005.08.29
2170 [늦은 축하]여름 샛별 도착^^ 3 이승혁 2005.08.31
2169 [re] [질문]제가 이번에 맹자를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1 배기표 2005.09.01
2168 그냥 詩 한편 2 이범부 2005.09.01
2167 답변 감사드립니다. 서영웅 2005.09.01
2166 출근길에 받은 인사 "씨부럴놈아!!" 5 김무종 2005.09.02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