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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12.07.19 10:54

간청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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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번하옵고 건강하십쇼.박쩡희정권의 피해자로 후유증은 없으신지,선생님 웃는 낯은 무언가의 걱정을 숨기는 듯한 음영이 서려 있읍니다.선생님의 글 중에 여름징역은 37도의 인열의 공포를 말씀해 주셨는디.그 때 그 때 고통을 생각한다면 처음 구금되셨을 때 오죽하셨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죽기 아님 신체불구의 상태가 되는 압살 가해자들의 눈먼 짓거리는 후대에 력사심판을 준렬하게 받을 겁니다.감옥으로 부터 사색은 은유법을 빌려 쓴 수사에 불과합니다.고문 투옥의 참상을 사실대로 쓰지 못하는 검열이 곧 법인디 그 칼의 량날을  피하셨기에 선생님이 존재하십니다.다시 한 번 존경합니다.거듭 글 드립니다.기체후 일향 만강하시오소서.광주에서 순리을 역행하고자 하는 꼬시락쨍이 고두합장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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