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생님,
너무 오랫만에 연락드립니다.
저, 세실 극장에 있던 한경실입니다. 기억하시죠?..
제가 주로 미국에서 지내다 보니 연락이 끊어지고 말았네요,,
제가 다음 주 말에 한국에 나가는데 -일정은 한 한달 정도 머물다 오게될 거 같습니다.-이번에 나가면 꼭 선생님 뵙고 싶어서요.. ^^
어디로 연락해야할 지 몰라 인터넷을 뒤지다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 글 보시게 되면 제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저랑 가을에 데이트 한번해요, 선생님. ^^
꼭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제 이멜 주소입니다. pd15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