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가슴이 합니다.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조용히 생각합니다.
누구도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이란 잊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가슴에 담는 것입니다.
생각은 애정이며 책임이며 포옹입니다.
그래서 생각은
가슴 두근거리게 합니다.
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바깥에 세워두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가슴 아파하고 있는지.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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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서예 |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
48 | 서예 | 盡善盡美(진선진미) |
47 | 서화 | 처음처럼 |
46 | 서화 | 書三讀(서삼독) |
45 | 서화 | 함께여는새날 |
44 | 서화 | 挹彼注玆(읍피주자) |
43 | 서화 | 함께맞는비 |
42 | 서화 | 경향신문 독립언론 10주년 축하 휘호 |
41 | 서화 | 피아노의 흑과 백은 |
40 | 서화 | 오늘 저녁의 일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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