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깨달음은
결국 각자의 삶과
각자의 일속에서
길어올려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도
단 한번의 깨달음으로
얻을 수 있다는 안이함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깨달음은
오늘의 깨달음 위에
다시 내일의 깨달음을
쌓아감으로써
깨달음 그 자체를
부단히 높여나가는
과정의 총체일 뿐이라
믿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
149 | 서화 에세이 | 길 |
148 | 서화 | 길벗삼천리 |
147 | 서예 | 나는 걷고 싶다 |
146 | 서화 |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
145 | 서화 | 나무의 나이테가 |
144 | 서화 | 나무의 나이테가 |
143 | 서화 | 나스카 그림에 대한 讀法(독법)은 |
142 | 서예 | 냇물이 강물을 만나면 |
141 | 서예 | 너른마당 |
140 | 서예 | 너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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