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깨달음은
결국 각자의 삶과
각자의 일속에서
길어올려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도
단 한번의 깨달음으로
얻을 수 있다는 안이함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깨달음은
오늘의 깨달음 위에
다시 내일의 깨달음을
쌓아감으로써
깨달음 그 자체를
부단히 높여나가는
과정의 총체일 뿐이라
믿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
59 | 서화 | 더불어숲 |
58 | 서화 | 더불어숲 |
57 | 서예 | 더불어숲 |
56 | 서화 에세이 | 대화 |
55 | 서화 에세이 | 대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 |
54 | 서화 에세이 | 당무유용 |
53 | 서예 | 누구나 꽃 |
52 | 서화 에세이 | 높은 곳에서 일할 때 |
51 | 서화 에세이 | 노트 한 권 |
50 | 서예 | 너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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