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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2.26 13:15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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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오해를 즐기는가?

저는 예전에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남들에 비해 저에대한 오해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저자신을 느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해에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사실왜곡에 근거한 것이면 꼭 짚고 넘어가곤 했지요.

'판단하지 마라'이것은 제가 어느책에서 읽은 감명깊은 문구입니다.

저자신도 남들을 섣부르게 판단하다가 '뜨거운 경험'을 한적이 많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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