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3.03.04 20:03

처음으로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직은 따뜻하지않은 봄입니다
그래도 딴엔 춘삼월이라고 볕은 제법 무르익은 봄 흉내를 내어보입니다

꽃.샘.추.위

출근길엔 두터운 코트깃을 귀밑까지 올리고도 바람은 몹시 차가웠습니다
그러나 겨울에게, 지난 겨울이었기에 어서 가라는 재촉을 하진 못합니다
이미 가버린 존재에 대한 미련, 내지는 그리움일테지요
수년전에 가버린 겨울과 지금 가고 있는 겨울이 변함없이 내게 주고 간 것은 가슴 속 사무치는 그리움뿐입니다...



"소중한 님들, 정말 반갑습니다
새봄의 문턱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여 기분이 가볍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5 행복 박명아 2008.03.13
64 행복 사냥꾼 1 임하영 2003.05.21
63 행복 핸들(happiness steering wheel) 류지형 2011.05.03
62 행복한 나날들 2 유미선 2008.09.01
61 행복한 저녁... 1 조숙영 2008.08.28
60 행복했었던 2008.12. 20 3 이재순 2008.12.22
59 햐~~ 산뜻 해졌네요... 260 송정복 2003.02.24
58 허락을 바랍니다 3 김성희 2008.10.06
57 허필두(아나키스트)님 힘 내세요. 16 송계수 2008.08.06
56 헉~ 3 남원직 2006.02.10
55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신성불가침인가 1 정해찬 2008.11.01
54 헌재, 'SNS 선거운동 규제' 공직선거법 한정위헌 결정 허필두 2011.12.29
53 헌혈증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2 부천노동자회 2004.03.05
52 헤어지는 연습 1 이재순 2008.10.05
51 혁명 이 뜻을 알게 해 주는 글 1 육체노동자 2005.05.03
50 현재 시각 오후 4시, 예정대로 야외공연 준비중 3 기약 2006.08.25
49 현주의 서각 3 여종태 2010.03.26
48 현직응급실 의사> 노무현 대통령 추락사 아니다 6 고함 2009.06.02
47 혜영님! 죄송합니다. 2 박명아 2011.03.24
46 혜영씨,이승혁님... 6 여종태 2010.03.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