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3.03.12 16:55

국제정치의 본질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촘스키는 누구인가?시카고 트리뷴지가 강조해 말했듯이 오늘날 지식사회에서 가장 널리 회자되고 인용되는 이 천재학자를 일반인들은 왜 잘 알지 못하는가?매스 미디어가 그를 두려워하고 기피하기 때문이다.촘스키는 매스컴이 상업주의자 경영주들의 구미에 맞추기위해 정보를 조작하고,왜곡하며 억제한다고 말한다.따라서 매스컴 소유주들은 일반 사람들이 촘스키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될까바 두려워하고 그를 세상에 알리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현대사상가의 한 사람으로 오늘날 수많은 지식인들 가운데서 비상한 관심과 논의의 대상인 촘스키는 이 세계가 위선,모순,반개혁세력으로 가득 차 있다고 비판한다.국가권력은 선을 가장하고 있으며 그 자체는 정당화 될 수 없는 폭력과 부정을 행사하면서도 국민들의 폭력과 부정만을 통제하려 한다.일종의 이중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셈이다.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세력의 프로그램은 위선으로 가득차 있다.권력,재벌,지식인,언론 등은 자체내부에 반개혁적 요소를 갖고 있어 개혁할 수 없다.강대국들은 그들의 폭력은 정당하지만 약소국들의 그것은 부당하다고 규정한다.이것이 정치,미국정치,강대국 정치,그리고 국제정치의 본질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5 어쩔 도리가 없는 나의 책탐 10 장경태 2012.02.09
84 좋은 소식입니다.(녹색당 안내 편지) 5 지구인 2012.02.11
83 [신영복의 그림 사색] 의자 13 나무에게 2012.02.13
82 거북이처럼 기어가는 솔이네 시간 ^^ 12 이승혁 2012.02.15
81 아들이 있는 풍경 7 박명아 2012.02.15
80 비 키 니 3 노동꾼 2012.02.18
79 [신영복의 그림 사색] 정본 나무에게 2012.02.18
78 어떤 인물에 관한 책들이 많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했습니다.(1위~ 9위) 6 둔촌 2012.02.20
77 '숲속의 소리'가 '함께여는새날'로 문패를 바꾸었습니다 6 뚝딱뚝딱 2012.02.21
76 [공지]더불어숲 온라인 사랑방이 오픈되었습니다. 1 그루터기 2012.02.22
75 제 안에 악마가 사는 것 같아요 2 박명아 2012.03.06
74 여운 5 나유정 2012.03.07
73 청주YWCA에서 신영복 선생님 강의 섭외 하고자 합니다. 7 청주YWCA 2012.03.13
72 기로에 선 야권연대에 대한 나의 생각 2 장경태 2012.03.22
71 변방의 손길 김미윤 2012.03.23
70 주성춘, 김정은 나무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황정일 2012.03.27
69 <부고> 정한진 나무님 모친상 10 황정일 2012.03.29
68 혼주가 마련한 경주행 버스 경로입니다. 13 황정일 2012.03.30
67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를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을 올립니다. 6 이준복 2012.03.31
66 내 마음의 등불 anrndghk 2012.04.04
Board Pagination ‹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