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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3.15 01:21

[re] 아주 흐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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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느낌을 가지신 분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 저를 외롭지 않게 하는군요.
30대 후반의 나이에 달아나려는 젊음을 붙잡으려 열심히 애쓰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체중계에 올라서고, 아이크림을 열심히 눈주위에 문지르고, 먹고싶은 것도 억지로 참아보곤 한답니다.
그래도 막아낼 수 없는 세월에 어느정도 무릎을 꿇고 있지만, 하는만큼 열심히 신체로도, 정신적으로도 세월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렵니다.
님의 젊은 시절도 화려하게 기억이 되나 봅니다만, 저에게도 20대는 눈부신 나날로 항상 남아 있을것입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추하게 나이들지 않게, 아름답게 나이들도록 열심히 살아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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