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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3.14 17:55

소식지를 받고 나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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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를 받은지 몇일 된것 같습니다.
주성춘 나무님의 사람좋은 웃음을 보며 숲의 소식지가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금방 알것 같더라고요.

아울러 주성춘 나무님께서 아직일가를 이루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소식지를 읽고 가장 가슴에 남았습니다.
부디 2003년에는 일가를 이루어 어린 나무를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소식지 만드는데 노력하신 나무님들,  멀리 정선에서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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