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그동안 안녕 하셨지요.
한동안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벌써 이년 가까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직장 잘 다니다가 갑자기 그만두고 공부하다가 이제야 늦게나마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 모임에 정말 나오고 싶었는데 그만 수업이 늦게끝나서 서울에 못올라왔습니다.
승혁선배, 혜영이누나, 영목이, 지숙 누나.... 모두들 잘 지내고 계셨겠죠?
시험 끝나고 연락드리고 싶었는데 이러저러 하다보니 그만... 핸드폰 바꾸면서 번호를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죄송!! 그래도 제번호는 예전 번호(016-719-7674) 그대롭니다.
그래 이렇게 글이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이제 제가 하고싶었던 공부 하는 만큼 공부도 열심히, 그리고 숲 사람들과도 행복하게
그렇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게시판 필명에 저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잘 안보여 글올리기도
약간 쑥쓰럽네요.
예전에 술먹고 '아! 사람들이 보고 싶다' 라고 글올리면  누군가가 전화를 해서
같이 얘기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은 여전히 정정하시죠. 어깨아프신건 많이 좋아지셨나 모르겠습니다.

이번 모임은 참가 못했지만 방학하고 그때는 모임에 꼭 참가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5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40% 넘어? 8 안중찬 2009.08.25
3324 희망이란? 푸른세상 2009.06.17
3323 희망이 있는가 이 물음에 나는 분노한다 4 육체노동자 2003.11.28
3322 희망의 근거를 말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27 바다풀 2007.10.09
3321 희망에 바치는 송가 조원배 2006.10.01
3320 희망(가명)이의 장래 희망 4 배기표 2011.06.09
3319 희망 2 박명아 2008.03.25
3318 흥미로운 기사 올려봅니다. 배형호 2006.09.30
3317 흙이 된 할머니 박 명아 2007.01.02
3316 흑인이란 이유로 '우리 집' 떠날 순 없어 2 이명옥 2009.01.03
3315 흐름과 소통에 대한 단상 6 안광호 2011.05.12
3314 휴식 11 박 명아 2007.05.25
3313 훔쳐 갑니다. 4 최상진 2006.12.12
3312 후기는 3일이 지나기전에... 4 그루터기 2010.12.20
3311 회원제에 관한 논의를 위해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4 황정일 2011.11.24
3310 황인숙 시인의 시집<자명한 산책>에 실린 첫 번째 시[강] 2 김난정 2006.12.15
3309 황우석 교수와 태호 6 배형호 2005.12.22
3308 황대권 강연회 - 생명평화운동과 초록문화 4 이승혁 2008.02.13
3307 황금빛 모서리 그 후... 1 萬人之下 2007.02.22
3306 환멸 (펌) 5 지나는이 2003.05.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