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3.03.16 00:53
좋은 글인 것 같아 오려봅니다. ^^
댓글 4
삶이란 어떻게 보면 시종일관 기다림인 것 같습니다.
당신이 나를 기다리듯 나 또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무척 오랜만이군요
자주 만나야만 서로의 공감대는 넓어집니다.
서로의 공감대의 넓이에 따라 사랑 또한 깊고 얕음이 결정됩니다.
좋아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살이 찢기는 아픔 같은 헤어짐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했기 때무에 아픔은 참아내지만
그래도 아픔은 뼈저립니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기로 합니다.
그래서 사랑이라 말하지 않고 그저 정이라 생각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마음 구석에 타오르는 불길은 그저 훅 불어서 꺼지질 아니합니다.
여태 기다려 왔던 꿈만 같아서 말입니다.
-김광석의 <수첩>중에서-
제가 거의 광적으로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얼만전에 my way라는 collection을 샀습니다. 거기에 김광석이 쓴 일기가 들어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한번 뽑아봤습니다.
그도 역시 치열한 삶을 살았고 노래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가슴을 달래주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도 많은데... ^^
당신이 나를 기다리듯 나 또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무척 오랜만이군요
자주 만나야만 서로의 공감대는 넓어집니다.
서로의 공감대의 넓이에 따라 사랑 또한 깊고 얕음이 결정됩니다.
좋아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살이 찢기는 아픔 같은 헤어짐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했기 때무에 아픔은 참아내지만
그래도 아픔은 뼈저립니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기로 합니다.
그래서 사랑이라 말하지 않고 그저 정이라 생각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마음 구석에 타오르는 불길은 그저 훅 불어서 꺼지질 아니합니다.
여태 기다려 왔던 꿈만 같아서 말입니다.
-김광석의 <수첩>중에서-
제가 거의 광적으로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얼만전에 my way라는 collection을 샀습니다. 거기에 김광석이 쓴 일기가 들어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한번 뽑아봤습니다.
그도 역시 치열한 삶을 살았고 노래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가슴을 달래주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도 많은데... ^^
-
Read More
종교적 신념이라는것이....
Date2003.04.21 By이명구 -
Read More
좋겠다,,, 민노당은
Date2004.04.13 By동방명주 -
Read More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Date2004.01.15 By김성만 -
Read More
좋은 곳에서 편안히 지내시기 빕니다.
Date2009.05.25 By전은진 -
Read More
좋은 구경꺼리 소개 합니다.
Date2003.09.01 By박철화 -
Read More
좋은 그림 학습자료 이용가능한지요?
Date2012.11.14 By바람개비 -
Read More
좋은 글 고맙게 읽고 갑니다.
Date2003.10.29 By장경태 -
Read More
좋은 글귀 한토막
Date2004.06.16 By김동영 -
Read More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
Date2007.01.17 By한나무 -
Read More
좋은 글인 것 같아 오려봅니다. ^^
Date2003.03.16 By배형호 -
Read More
좋은 날씨입니다.^^
Date2008.05.25 By김동영 -
Read More
좋은 소식입니다.(녹색당 안내 편지)
Date2012.02.11 By지구인 -
Read More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Date2006.03.13 By김인섭 -
Read More
좋은 여행지좀 추천해주세요^^;;
Date2007.07.17 By윤수영 -
Read More
좋은 이름을 부탁드립니다.^^*
Date2004.11.30 By감어인 -
Read More
좋은 인연에 대한 끝내주는 예감
Date2007.05.14 By김수현 -
Read More
좋은 일.
Date2007.04.25 By김성숙 -
Read More
좋은 친구
Date2008.01.04 By박명아 -
Read More
좋은 프로 소개하나 할까 해서.....
Date2003.09.03 By배형호 -
Read More
좌경숙, 유호연, 김미자, 장경태, 김영일, 이승혁, 강태운 님....
Date2004.05.31 By신복희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