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발이 축구팀 및 배기표-심은하님의 집들이 모임에
여러분들께서 한솔이 많이 자랐냐고 궁금해하셔서 이렇게
오랜만에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매일매일 같이 사는 엄마,아빠의
눈에도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제 먼길에 조금은 피곤했지만 좋은 분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에
그 피곤함은 멀리 멀리 날라가버렸습니다
편안하게 여러분들 만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배기표-심은하님이 멋지게 사는 모습 참 보기좋았으며
저녁식사 너무 근사했습니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차 태워주신 황정일 나무님과 승혁형의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소감은 따로 한 번 올리겠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 같이 보냈습니다
청송에서 김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