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인 장충고 동문팀이 다른 일정이 생겨서 시합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6명이 참석하여 약수교회팀과 어울려 우리 더불어숲 <발발이팀>과 시합을 하였습니다.
20분씩 네 게임이나 한 후 다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멋진 골키퍼에다가 골까지 넣은 최연욱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우리팀은 정영교님 직장 동료분과 김광명님 아드님,
그리고 조원배님이 조카 둘을 데려와서 선수가 모두 13명.
게다가 응원단까지 3명이나 가세한 대식구였지요^^
응원오기로 한 천안의 기영씨가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다음달 경기땐 응원들 많이 오세요~
<사진설명>
뒷줄 왼쪽부터 정영교님 직장 동료 부부와 장충고 동문팀
이승혁,강태운,박재홍,김광명님 아드님,황정일,조원배님 조카,장충고 동문(제 동기)
조원배,정영교님 가족,조원배님 조카,김광명님,최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