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청송 가을빛 한솔이네 (11)

by 이승혁 posted Oct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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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아찌와 이모들을 보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한솔이와 엄마,아빠.
토요일 저녁 새옷을 입기를 거부하다가 일요일에야 옷을 입을 정도로
자기 주장이 아주 강한 18개월된 아가씨랍니다.^^

2004.10.23(토)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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