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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7 16:07

청송 가을빛 한솔이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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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아찌와 이모들을 보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한솔이와 엄마,아빠.
토요일 저녁 새옷을 입기를 거부하다가 일요일에야 옷을 입을 정도로
자기 주장이 아주 강한 18개월된 아가씨랍니다.^^

2004.10.23(토)19:10

  1. 주산지 더불어숲(14)

    인석씨 카메라로 셀프로 찍은 이 사진이 빠졌네. 드물게 우리 9명이 함께 찍은 사진인데...^^ 셔터가 빨리 눌러지지 않아서 카메라로 달려갈까 고민하는 내 포즈가 어정쩡하네.^^ 인석씨 카메라가 광각(26mm)라서 확실히 화면도 넓게 잡았네.
    Date2004.10.29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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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산지 가을빛 풍경(13)

    서산에 햇살이 찬란한 빛을 발하자 주산지 수면위를 왔다갔다 하던 안개는 자취를 감추고 울긋불긋 색동산이 수면위를 무지개빛으로 물들입니다. 청송에서의 1박2일 동안 물든 가을빛은 한솔이네와 함께 오래오래 추억의 책갈피 속에 담겨있을 겁니다. 2004.1...
    Date2004.10.27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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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산지의 가을빛에 물든 얼굴들 (12)

    이른 새벽 6:30에 주산지에 도착했는데도 이른 새벽부터 전국에서 몰려온 사진동우회원들로 주산지는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해가 산능선으로 고개를 내밀자 동우회원들이 자리를 옮긴 틈을 타서 찰칵! 주산지에 비친 색동산이 사람들과 잘 어우러져 더불어...
    Date2004.10.27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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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청송 가을빛 한솔이네 (11)

    낯선 아찌와 이모들을 보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한솔이와 엄마,아빠. 토요일 저녁 새옷을 입기를 거부하다가 일요일에야 옷을 입을 정도로 자기 주장이 아주 강한 18개월된 아가씨랍니다.^^ 2004.10.23(토)19:10
    Date2004.10.27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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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만대루의 가을빛 웃음꽃(10)

    200명이나 앉을 수 있다는 만대루(晩對樓)에 앉아 모녀처럼 보인다는 여행객의 말에 파안대소하는 정세아,정명신 모녀^^ 건축학자 김봉렬교수는 '건축가들에게 병산서원은 영원한 텍스트다. 그 곳에는 항상 새로운 감동과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극찬했...
    Date2004.10.27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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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가을빛 병산서원 (9)

    병산서원 마루에 앉아 고즈넉히 병산을 바라보는 한 사람은 가을 햇살과 어우러져 그대로 가을 풍경이 됩니다. 2004.10.23(토) 12:50
    Date2004.10.27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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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청송가는 길에 가을빛 병산서원(8)

    청송으로 가는 길에 들른 햇살 따뜻한 안동 병산서원 마루에서 병산을 바라보며..... 세 번째 찾아도 병산서원은 참 편안합니다. 2004.10.23(토) 12:45 이번 청송 주왕산에선 새로운 작가가 발굴되어서 기뻤습니다.^^ 인물사진을 촬영할 땐 테크닉보다 찍히는...
    Date2004.10.27 Category소풍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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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4가을, 청송에서...(7)

    주산지의 세 미인들.... 정말 세 분 모두 대단한 미모입니다 그 미모에다 주산지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은 가히 형용키 어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Date2004.10.26 Category소풍 By김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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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4가을, 청송에서...(6)

    내월마을 억새풀밭에서.... 아~~아~~ 어악새 슬피우니 가을입니다~~라는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Date2004.10.26 Category소풍 By김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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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4가을, 청송에서...(5)

    제3폭포를 지나 내원마을로 가기전에 남원직 선배가 하도 배고프다고 하셔서 내원마을 아래 냇가에서 도시락을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Date2004.10.26 Category소풍 By김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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