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 12:00(자정)에 더불어 찰칵!
사진속에 얼굴들을 헤아려 보니 63명.
애들때문에 일찍 자러간 엄마 등이 12명 정도.
사정상 강연만 듣고 일찍 돌아간 나무님들이 대충 30여분 정도.
어림잡아도 100여 분이 함께 했네요.
올해엔 볼 수 없었던 얼굴들도 사이사이로 아른거리네요.
(박영섭씨와 조진석씨 얼굴이 가렸네~ 미안해요~^^;;;)
낙엽이 뿌리를 많이 덮어야 다음해에 나무가 무성할텐데,
올해 얼마나 저마다의 뿌리와 <더불어숲>의 뿌리를 튼튼히 했는지
돌아보는 세모의 저녁입니다.
**따로 개별적으로 사진을 보내드리지 못하는데,
혹시 인화용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제게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namusoop@naver.com 010-8712-6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