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양천도서관에서 선생님 강연을 듣고
용감하게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온 박윤숙 샘 가족.
소개할 때 아빠 김용남님과 두딸 혜중이(11)와 윤중이(9)가 나누는 눈빛 교감뿐 만아니라,
가족간의 친밀도가 예사롭지 않게 높아보였던 가족이었답니다.^^
12:00가 넘은 시간인데도 꿋꿋하게 버틴 가족입니다.^^
정각 12:00(자정)에 더불어 찰칵! 사진속에 얼굴들을 헤아려 보니 63명. 애들때문에 일찍 자러간 엄마 등이 12명 정도. 사정상 강연만 듣고 일찍 돌아간 나무님들이 대충 30여분 정도. 어림잡아도 100여 분이 함께 했네요. 올해엔 볼 수 없었던 얼굴들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