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부천 송내 근처 은하누나와 기표형네 집들이를 어린나무가 갔답니다...
두분이 정성스레 준비하신 음식들->해물탕,불고기잡채,굴전,꽃빵...,백세주와 앵두주와 입가심 맥주...후식으로 다방커피와 갖가지 과일루 몸과 마음이 넘넘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집안에 TV를 없애고 서재를 두 군데나 두어 지적 삶과 부부간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주인장님들에 배려가 아름답더라구요...참가자는 저,동영씨,지현,지원,영희 이케 5명이었답니다~벌써 또 다시 가고 싶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