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맛난 곶감, 귤, 사과, 막걸리 등을 먹고 난 다음,
맑고 파랗던 겨울 하늘과 발 아래 도심을 배경으로 한 방 찰칵!
왼쪽부터 철홍님, 혜영님,세아님,지숙님,주현님, 태운님.
나무님들의 환한 미소들이 주변 풍경보다 더 아름답다.
미녀 사총사 ^^ ( 혜영님, 세아님, 지숙님, 주현님 )
찍사가 타이밍을 제대로 못 맞춰서 세아씨가 제대로 안나왔다.
근데, 혜영님, 주현님은 어떤 미남 보느라 한눈 파슈? ^^
새신랑 새색씨라서, 찍사가 특별히 부부 사진으로 찍어줬다. ^^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우리 발발이팀 총무이사 더불어숲 일꾼(그루터기)인 멋진 총각, 상민님.
역광이 강할 때 셔터를 눌러서 그런지 얼굴이 시커멓게 나와서 영 아쉽다.
잘생긴 미남 얼굴을 찍사가 오히려 죽여 버렸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