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

✔ 뷰어로 보기

기타

2005.04.18 12:47

청송 주왕산에 봄이 왔습니다

김인석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두메산골 청송에도 완연한 봄입니다
청송은 다른 곳 보다도 봄이 늦게 찾아오는 곳인데, 올해는 더 늦게 찾아 온 봄입니다
읍내 길가에는 이제 막 벗꽃이 피고 있으니까요
지난 주말에는 주산지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 1월에 승혁선배님을 포함한 몇 분이 청송을 방문 해 주셨을 때
주산지의 밤풍경을 처음 느끼고서는 제 스스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산지를 둘러싼 병풍과도 같은 산과 그 산에 의해 일부가 구획되었던
밤하늘의 별들의 잔치를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산지를 여러 번 가 보았지만 그때의 밤풍경이 아직도
가장 깊이 뇌리에 남더군요

완연한 봄의 한가운데 서 있는 주산지의 잔잔함과 그 잔잔함을 뒤로 한 채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의 자태가 아름다웠습니다
봄은 이렇게 모르는 사이에 우리들 곁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산지의 봄 풍경을 사진에 한 장 담아 보았습니다

두메산골에서 한솔이네 씀.

두메산골에 사는 한솔이가 이만큼 자랐어요 Next »

두메산골에 사는 한솔이가 이만큼 자랐어요 2005.04.12by 김인석 〉

Up Down Print

Category

청송 주왕산에 봄이 왔습니다

두메산골 청송에도 완연한 봄입니다 청송은 다른 곳 보다도 봄이 늦게 찾아오는 곳인데, 올해는 더 늦게 찾아 온 봄입니다 읍내 길가에는 이제 막 벗꽃이 피고 있으니까요 지난 주말에는 주산지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 1월에 승혁선배님을 포함한 몇 분이 청송...

Date2005.04.18 Category기타 By김인석

Read More
두메산골에 사는 한솔이가 이만큼 자랐어요

청송 두메산골의 긴 겨울을 잘 이겨 내고 화창한 봄을 맞아 한솔이는 지난 가을보다 오히려 튼실해 진 것 같습니다 지금 봄을 느끼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역시 겨울은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던 것 같습니다 한솔이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만 24개월이지만 못하...

Date2005.04.12 Category일반 By김인석

Read More
강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권금성에서 운해를 만나다

Date2005.04.12 Category함께읽기 By김무종

Read More
사인회

옆의 지숙이도 너무 진지해서 ^^

Date2005.04.12 Category함께읽기 By김무종

Read More
사인회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Date2005.04.12 Category함께읽기 By김무종

Read More
기쁨세배

..

Date2005.04.12 Category함께읽기 By김무종

Read More
기쁨두배

강연을 마치시고 준비하신 서예는 기쁨이 두배로 ..

Date2005.04.12 Category함께읽기 By김무종

Read More
속초강연장

앞의 글씨는 손으로 찢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 오봉교회 장석근 목사님

Date2005.04.12 Category함께읽기 By김무종

Read More
속초강연

언제나 열강으로 많은것을 주십니다.

Date2005.04.12 Category함께읽기 By김무종

Read More
[전주강연회] 전통한옥체험관 (국악공연과 나눔)

전주콩나물국밥(비빔밥)으로 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야심한 밤에는 한옥체험관에서 구성진 판소리와 아쟁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과와 약주를 곁들인 뒷풀이도 함께 이어졌지요...

Date2005.03.21 Category함께읽기 By류지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