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역주하시는 정영교 선배님! 아주 멋집니다.
천천히~ 천천히~ 서두르지 말고 하나만 제대로 만들어 보자구!
앗싸~ 잘한다!!!
아쉬운 무승부로 두번째 경기를 마쳤습니다.
두번째 경기에 자꾸 미련이 남는 표문수 선배님...ㅋㅋㅋ 그런 표정 맞나요?
마지막 경기는 이렇게~
사력을 다해 골문을 향하여~
승부차기로 16강 진출을 가려야 하는 운명의 순간에...
골키퍼로 나섰던 김광명 선생님의 미소입니다.
16강 진출은 아쉽게 접어야 했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한 발발이팀의 자랑스러운 얼굴입니다.
발발이팀 선수와 더불어 숲 응원진이 함께 찰칵~
뒷풀이 겸 저녁식사자리에서... 감동적인 '소리'를 들려주시며 좌중을 압도하셨습니다.
손벽치고 노래하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모두가 모두에게 감사한 시간의 연속입니다.
다들 그저 흥겨운 가운데에도 유독 카메라만 의식하는 이 있었으니...^^
무슨 장난일까요?
형호가 두손모아 아기처럼 자나봅니다.
이승혁 선배님은 소리 한자락에 그만 푹~ 빠져버렸습니다.
뒷풀이를 정리하는 가운데... 권하고 응하고 답례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