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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 그 따뜻하고 경건해지는 곳

by 강남기 posted Feb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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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립니다
하루라도 빨리올리려는 마음이 오히려 방해가 됐나봅니다
어떻게 그순간과 그 감동을  0과1 이 전달 할수 잇겠습니까
그러나 혹여 멀리 계서 참석하지 못하신 나무님들을 위하여
감히 그 아름다움과 따뜻함의 순간을 올려보려합니다
숲이 울창하여 모두를 아우르듯 이 따뜻함과 벅차오름이
나무님들을 잠시 휴식으로 데리고 가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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