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거목에게

by david jung posted Mar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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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신영복 선생님의 글을 좋아했는데
이처럼 홈페이지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감옥으로부터 사색' '나무야 나무야'를 통해
선생님의 깊은 고뇌와 또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오늘이후에는 저도 숲속에 나무가 되어 소리를 내겠습니다

"나무가 거목에게 말했습니다.
항상 그자리에 있어 달라고요"

저에게는 거목이신 신선생님이 그자리에 있음에
배움이 됩니다. 묵묵히 말할수 없어도 향기가 됩니다.

선생님과 함께 더불어 숲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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