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뷰어로 보기
2003.03.23 23:02

찜질방 이야기

솔방울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어느날 친구가 일찍 퇴근하더니 나보고 같이 찜질방에 가자고 했다.
나는 목욕탕같은데 사람많은데 가기가 싫었다.
그냥 혼자 쇼파에 누워 공상이나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안간다고 했다.
그런데 자꾸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한다.혼자 가기 뭐하니까...
그래서 나는 억지로 갔다.친구 생각해서...
얹혀 사는 처지에 그런 도움이나 줘야지 어짜나..
그래서 처음으로 찜질방이라는데를 가밨다.
그래서 찜질방에 한두번 들어갔다나오니 몸이 시원해짐을 느꼈다.
그래서 친구돈으로 간것도 있고해서 솔직히 말했다.
"야 정말 죽인다." 정말 시원하다고,몸이 개운해진것 같다고...
그런데 얘기가 어덯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참 우낀다.
가기 싫은거 친구 생각해서 억지로 따라 가줬다.
가보니 시원해서 야 좋구나하고 칭찬을 했다.지금 생각하면 괜한 소리를 했다싶으지만. 그냥 아무소리 안할걸..침묵을 지킬걸...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비열한 짓인가?
남의 속도 훤히 다 들여다 보는 놈들이 어찌 그렇게 사실왜곡을 할수 있는가?
동영상자료까지 다 있지 않은가?
공개해보라. 무엇이 사실인지? 좃나 어처구니가 없다.
이것은 힘있는 놈들이란 무엇이든 지 꼴리는데로 왜곡시킬수 있다는 이야기다.


문)야이 자슥아 니 지금 뭔소리 하노?
   
       ......?
Me2day Yozm
Up Down Print

  1. 짜투리웃음

    Date2003.07.08 By짜투리
    Read More

  2. 짧은 말 깊은 생각....

    Date2007.06.21 By배형호
    Read More

  3. 짧은 소식

    Date2008.06.28 By박영섭
    Read More

  4. 짧은 이야기(9월 17일)

    Date2011.09.17 By배기표
    Read More

  5. 째째하기 살지말자.

    Date2010.12.28 By김우종
    Read More

  6. 쩝! 아쉽게도 어제 수업이 늦게 끝나서....

    Date2003.03.15 By김현진
    Read More

  7. 찜질방 이야기

    Date2003.03.23 By솔방울
    Read More

  8. 차영구 실장은 미국 대변인인가.

    Date2003.10.03 By소나무
    Read More

  9. 착한 영화

    Date2007.03.12 By조은아
    Read More

  10. 착한 의사 선생님을 찾습니다.

    Date2004.06.18 By김정은
    Read More

  11. 참 소중한 만남: 노촌 이구영 선생님

    Date2006.10.28 By문봉숙
    Read More

  12. 참 좋은 이웃들

    Date2003.07.21 By신복희
    Read More

  13. 참 좋은 인연입니다

    Date2003.07.07 By옹기나라
    Read More

  14. 참고 견디다 못 해... 씁니다.

    Date2003.06.20 By김민우
    Read More

  15. 참나

    Date2004.03.09 By쯧쯧
    Read More

  16. 참담한 우리나라 고등학교 현실.

    Date2005.10.24 ByFSJ
    Read More

  17. 참여연대 송년의 밤 초대(참여연대 마라톤 모임)

    Date2011.11.29 By허필두
    Read More

  18. 참으로 다행일까?

    Date2005.11.13 By한심한 교사가
    Read More

  19. 찾아 가는길 약도 필요해요

    Date2003.12.10 By최성출
    Read More

  20. 채원이네 소식~

    Date2010.04.02 By정세아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