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0일 중앙고 인문학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작년에 전시물 기획을 준비하는 측에서 연락이 와서
우이 선생님과 노촌선생님의 서화 두 점을 함께 구입 전시했다.
<너른마당>은 작년 양심수후원회에 출품한 작품을 구입한 것이고
왼쪽 송뢰계성(松賴溪聲)도 우이샘께서 추천하셨고
구입대금은 양심수 후원회로 전달되었다.
올 가을에 인문학박물관 관람 번개를 계획했었는데 실행되지 못했다.
따뜻한 내년 봄에 선생님을 모시고 다시 찬찬히 찾고 싶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608216&year=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