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2012-03-31 |
---|---|
미디어 | 한겨레신문 |
|
[신영복의 그림 사색] 철학의 망치한겨레 2012.03.31 |
![]() | |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틀을 깨뜨려야 합니다. 우리들의 생각을 가두고 있는 틀을 깨뜨려야 합니다. 우리들의 생각은 대부분이 주입된 것입니다. 우리의 꿈과 환상까지도 그 사회의 지배권력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학은 망치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발로 걸어가야 합니다. 꿈보다 깸이 먼저이어야 합니다. 자유와 인권의 역사, 변화와 진보의 역사는 언제나 탈문맥(脫文脈)의 도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
분류 | 제목 | 게재일 | 미디어 |
---|---|---|---|
기사 | [신영복론] 별의 동쪽, 신영복 | 2016-01-22 | 한겨레신문서해성_ |
기사 | [신영복론] 박근혜 대통령의 길거리서명과 신영복 선생의 더불어 숲 정신 | 2016-01-22 | 법률저널_오시영 |
기사 | [신영복론] 물신주의 팽배한 세상을…'처음처럼' 살다 간 지성 | 2016-01-25 | LA중앙일보_여정 |
기사 | [신영복론]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여행 | 2016-01-19 | 머니투데이 |
기사 | [신영복론] 머리에서 가슴으로 | 2016-03-01 | 교육과 사색_문제술 |
기사 | [신영복론] 더불어숲 | 2016-01-19 | 한겨레신문_임진실 |
기사 | [신영복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2016-01-20 | 중도일보_박종평 |
기사 | [신영복론] 길을 가다, 길이 되다 | 2016-01-21 | 국민일보_유장춘 |
기사 | [신영복론] 그가 떠난 자리에서 ‘편지’로 그리워하네 | 2016-02-01 | 시사IN_이상원 |
기사 | [신영복론] 공부(工夫) | 2016-01-25 | 경북일보_윤정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