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3.03.31 10:36

[re] 그루터기 단상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함께 만들어가는것입니다 그리고 관계속에서 또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뭐 삶에 정답이란없는것 자기가 만들어가고 깨닫는것
궁극적인것 나로부터이지요
아 ....사는게 ....뭔지  그럼 나중에 소주나 한잔합시다  총총
>지금의 미국의 이라크 침략 전쟁과 같이 중차대한 일들이 생길 때 마다
>
>세계의 양심적인 석학들의 거시적이고
>
>명철한 판단과 분석, 그리고 확고한 자신의 입장표명을 들으면서,
>
>나는 선생님도 중요한 바로 지금 이 순간에 한 말씀 하셔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
>생각을 했었습니다.
>
>전에는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
>선생님은 이미 말씀하고 있는데,
>
>이를테면 강의실에서, 함께읽기 자리에서, 서도반에서...
>
>선생님은
>
>언제나 온 몸으로 말씀하고 있는데...
>
>정작 선생님의 말씀을 바로 옆에서 듣고 있는
>
>나는 무엇을 하고, 더불어숲은 무엇을 하고,
>
>지금 우리의 깃발은 어디에 있는지......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45 [re] 교육의 자유보다도 아름다운 것은 없을 것이다 1 혜영 2008.12.12
2844 [re]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1 정준호 2006.12.26
2843 [re] 그날이 오면... - 2005 더불어숲 모두모임 정산 5 그루터기 2005.12.21
» [re] 그루터기 단상 2 바람의소리 2003.03.31
2841 [re] 그루터기斷想(3/5) 로그인^^님의 글을 읽고 yoonjunga 2003.03.07
2840 [re] 그해 가을 전문 그해 가을 2005.02.12
2839 [re] 금정산 소개하기 유천 2006.10.11
2838 [re] 금정산의 미학 또는 금정산 소개하기(2) 6 박 명아 2006.10.27
2837 [re] 금정산의 미학 또는 금정산 소개하기(2) 유천 2006.10.26
2836 [re] 기다리는 마음 언덕 2004.04.18
2835 [re] 김철홍선배 결혼식 소식.. 2 이희 2009.05.10
2834 [re] 나는 자살한 교장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다. 5 권풍 2003.04.10
2833 [re] 나도야 간다, 젊은 날을 안방서 보낼수 있나! 정연경 2004.02.02
2832 [re] 나를 위해 밝히는 촛불(?) 9 권종현 2008.07.03
2831 [re] 내 마음이 세상이다. 솔방울 2003.03.29
2830 [re] 내 생활의 일부 송혜경 2003.06.24
2829 [re] 내 인생은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건가? 장기두 2011.03.18
2828 [re] 내가 본 것 장지숙 2006.09.06
2827 [re] 내가 아는 기범이 오빠 검은별 2003.02.26
2826 [re] 내게 가난의 창피함을 가르쳐 준 학교 2 무상지급 2007.01.19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