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사람이 그립다.

by 임윤화 posted Apr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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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하철의 임윤화입니다.

제가 숲속의 행사에 참여한지가 언제인지 무척 오래되었네요.
많은 나무님들의 얼굴도 그리워지는데

올해들어서는 숲의 일정과 제일정이 완전히 맞질 않네요.
근무관계도 그렇게 다른 일정들때문에도 그렇고.......

제가 사는 양천구가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입니다.
제가 당원인 민주노동당에서 후보가 출마를 하였습니다.
저도 선거 캠프에 합류를 해서 선거가 끝날때까지는 시간이 더 없을 것 같아요.

선거후에는 이곳에 아직 민주노동당 지구당이 없기 때문에 이번 선거를 기반으로 곧바로 창당작업을 할 것입니다. 저도 창당준비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제 한 가지 일이 더 늘었네요. 우리 숲의 사무실이 있는곳이 양천구 신월5동이므로 해당 지역구이네요.

양천구에 거주하시는 모든 나무님들은 민주노동당을 지지해 주실거죠.
너무나 당연한것을 제가 부탁했나요.
숲의 거점이 양천지구당소속인데 .........

12일에는 세계적 반전행사가 14시 시청앞에서 있습니다. 바로 내일이네요.
지하철 대의원대회에서 참석하자고 제안하고 결의했기 때문에 저는 만사 제쳐두고(사실 세가지 모임의 일정과 겹쳐있어서) 참석해야 합니다.

숲에도 행사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반전집회에 많이 참석하자는 제안이 어색하네요. 마음으로는 참석하실거죠.

27일 운동회 날에도 근무일인데 휴가를 내서라도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회날에 나무님들을 뵙겠습니다.

전쟁반대 파병반대(철회)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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