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소리

✔ 뷰어로 보기

2003.04.14 10:33

신영복교수님을 간만에 tv에서 뵈오니 넘나 반가와...

유기훈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사회복지학과 90학번입니다.
어제 tv에서 신영복교수님의 뵈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저녁 양치를 하다가 한가득 고인 침을 물고서도 tv앞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말없이 웃으시던 미소와 조용조용하고 단정한 차림새 지금도 그대로이시더라구요.

예전의 상황과 현재가 달라진 3인을 소개하는 프로였는데, 세상이 달라지긴 하였구나. 세삼 느껴지더라구요.
갑자기 그리워져 학교홈피에 방문하였더니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홈피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첫방문해봅니다.

건강하시고,
보지 않아도 그리워할수 있는 분으로 늘 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25	김종철 선생님 강연회 안내:수돗물 불소화 왜 문제인가? -펌	안나	2005.10.18
2224	김종철선생님 강연회-서울, 울산, 전주 순회강연합니다	혜영	2005.10.18
2223	김창진 교수와 함께하는 2010 바이칼 기행 1	김혜자	2010.04.21
2222	김치... 2	이한창	2004.06.13
2221	김현실&조원배 나무님 공주님 출산 ;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12	그루터기	2009.12.31
2220	김형오의 직소	소나무	2003.09.24
2219	깊은 호수 '바이칼'과 젊은 산맥 '로키'가 만나다	이명옥	2007.05.21
2218	까칠하지만 분명한 생각의 꺼리였습니다.^^	김동영	2006.09.07
2217	깨닫는 자와 깨달은 자 175	김자년	2011.05.24
2216	깨닫지 못한 자와 깨달은 자가 ~ 15	김자년	2010.11.26
2215	꺼꾸로 걷는 사람들이 보고싶다.	솔잎	2003.10.15
2214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낼 작은 숨결이 되어 주세요 3	신현원	2008.08.15
2213	꼬마 철학자 4	마평화	2003.09.10
2212	꽃이 지기로 소니 바람을 탓하랴 2	김영일	2003.06.19
2211	꽃집 아르바이트 할 분을 구합니다 4	이승혁	2007.04.18
2210	꿈..	김성숙	2005.06.10
2209	꿈속의 나도 나다.	소나무	2003.08.19
2208	끝내는 눈시울이 젖어들었어요-퇴임식 2	김경화	2006.08.27
2207	끝의 시작 - 그동안의 고마움에 인사드립니다. 22	김무종	2006.12.13
2206	나 자신을 먼저.... [re] 신영복 선생님 바로 보기	문봉숙	2006.09.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