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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오랫만에 들렀더니 많이 변했습니다.
좀 낯설어서 멈칫거렸습니다.
고생들 하셨을텐데.
이젠 집이 아니라 광장같습니다.
오다 가다 하는 처지지만 오래된 사람으로서는 좀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주 오다보면 새집에 정이 들겠지요?
좀 낯설어서 멈칫거렸습니다.
고생들 하셨을텐데.
이젠 집이 아니라 광장같습니다.
오다 가다 하는 처지지만 오래된 사람으로서는 좀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주 오다보면 새집에 정이 들겠지요?
| 번호 | 글쓴이 | 날짜 |
|---|---|---|
| 1036 | 정재민 | 2003.04.01 |
| 1035 | 보스코프스키 | 2003.04.11 |
| 1034 | 김성혜 | 2003.04.18 |
| 1033 | 진선미 | 2003.04.21 |
| 1032 | 이재원 | 2003.04.22 |
| » | 윤현정 | 2003.04.25 |
| 1030 | 정덕순 | 2003.04.30 |
| 1029 | 신애 | 2003.05.03 |
| 1028 | 들라크루아 | 2003.05.16 |
| 1027 | 장재용 | 200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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