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있는 중이예요. 끔찍한 고3이라서 책 읽을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핑계가 아니라 사실이예요...;;) 매일 조금씩 읽어 나가고 있어요. 하루 하루, 작지만 커다란 무언가를 얻고 있는 것 같아서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세요, 선생님은!!!!
여기 글은 첨 남겨 보네여.. 일찌기 신영복 선생님의 이름은 많이 들어 보았는데... 참 제안 몇 가지만 하고 가지여... 이 홈의 이름이 더불어 숲이라 했는데 withforest.com 이나 shinyoungbok.com 같은 도메인도 추가로 등록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여..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