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과 산작약이 아름다운것은 언저리 숲과 나무가 초록의 바탕을 깔아주기 때문"이라고하였지요.
그렇다면 더불어 숲이 아름다운 이유는 언제나 사시사철 푸른 나무님들이 존재하기 때문인것 같네요.작은 돌맹이라도 손에 쥐어졌을때 그것은 이미 보석처럼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되는것처럼 누가 물려주어서 멋진 숲이 아니라..마흔을 지나 인생의 터널 중간에서나마 기웃거리며 좀더 나은 삶을 살기위하여 애쓰는 마음을 헤아려주시와요?....오늘 첫 나들이에요....^^ 설레는 기대감이 무척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