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는 방학기간에 새로운 일을 준비하시는 관계로 출타중이셔서 저희로써도 선생님 일정 확인이 어렵습니다. 또한 여러곳에서 들어오는 강의신청 역시 바쁘신 관계로 최근에는 거의 응하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학임에도 '토론하는 국어교사 되기'라는 제목으로 연수를 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가 오히려 부럽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모임 갖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가입 따로 하지 않고, 글 쓸 수 있을 때 와보던 곳에.. 지금, 다시 찾아왔습니다. ^_^ "언젠가 나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라는 생각을 하게 하던 곳. ^_^ 보탬을 한 꾸러미 장만한 후에야 인사하리- 뭐 이런 생각도 들던 어린 날도 있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