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태홍입니다.
신영복 교수님 옥중서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있는 도중 이렇게 인터넷으로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답니다.
선생님 글 정말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학부 1학년입니다.
친한 누나가 이 책을 소개시켜 주셔서 지금 이렇게 읽고 있습니다. ^^
앞으로 자주 들어오도록 할게요.
그럼..
예전에, 가입 따로 하지 않고, 글 쓸 수 있을 때 와보던 곳에.. 지금, 다시 찾아왔습니다. ^_^ "언젠가 나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라는 생각을 하게 하던 곳. ^_^ 보탬을 한 꾸러미 장만한 후에야 인사하리- 뭐 이런 생각도 들던 어린 날도 있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