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석희 posted Feb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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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는  다르게 편하게 대학을 몇번읽고 이제 중용을 공부하는 불혹을 넘긴 미욱한 사람입니다. 역사를 현대의 관점이 아닌 그 시대의 틀속에서 보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참 여러 시사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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