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받들고 사랑하는 바보 posted Feb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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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글 씁니다. 강의는 1월말 경에 읽고, 선생님의 대전 강연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한번 더 읽고 있습니다. 노자는 개인적으로 장일순 선생의 책을 읽고 있어 빼먹었는데, 다시 읽는 부분에서는 노자도 묵과해서는 안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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