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모심과 살림 홈피에 갔다가 이런 귀한곳을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80년말, 90년 초까지 대전에서 학교 다녔습니다.그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유학와 있던 일본친구에게 읽어보라고 줬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빌려주는거라 생각했는데 그친구는 그냥 꿀꺽 하더라구요. 어쨋든 일본에까지 선생님의 좋은 말씀이 흘러들러갔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ㅎㅎ 제가 일하는 곳이 "생협"입니다. 월간잡지 제호가 선생님 글씨이지요. 인연입니다. 관계이지요 ㅎㅎ
앞으로 자주들리도록 노력하지요.운영자님!!
선생님 붓글씨 작품 소장하고 싶은데 가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품들도 함께) 배달?도 해주시는지도 아울러,,
선생님 내내 건강하시고, 운영자님도 수고하시고요. 그럼이만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