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죄송합니다. posted Jan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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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뵌 적 없는 선생님께 이렇게 뚱딴지 같은 글을 쓰게 되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E-Mail 주소를 알고자 감히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못나게 살아온 제 여지까지의 인생에 선생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상담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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