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그루터기 posted Mar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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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창원을 한번 갔다오셨습니다.
이웃인데 기회가ㅣ 닿지 않은듯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여러곳에서 청하는 강연을 일일이 들어주지 못함에 늘 미안해 하고 계십니다.

특히, 올해는 정년을 앞두시고 학기 중 여러가지 일로 시간내기가 어려움이 있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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