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마산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주십사고 글 올립니다.
전교조 마산 초, 중등지회가 4월 말이나 5월 중 조합원 및 학부모를 초청한 자리에 선생님이 오셔서 말씀해 주신다면 더없이 보람되리라 생각되어 간절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지난 해 선생님의 고향인 밀양에서도 선생님을 초청하려고 했으나 이루지 못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와 주신다면 마산서 가까운 밀양분들도 선생님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바쁜 줄 압니다만 시골에서 목말라하는 나무들에게도 기회(?) 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저는 마산중등지회 교육을 맡고 있으며 손전화는 016-558-525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