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처음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를 읽은 뒤부터 선생님을 마음속 깊이 두고 흠모해 왔으면서도 이제껏 한번도 선생님을 뵙지 못했는데 이런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어 늦었지만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제야 정말 제가 존경해 온 선생님을 한번 뵈올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마음에 너무 설렙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이렇게 선생님을 존경하는 여러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십시오